정답이신 하나님
명확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그러나 때론 명확히 아는 것이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그 자리에 머물고 싶으나 떠나라 하실 때, 반대로 계속 가고 싶으나 멈추라 하실 때 참으로 괴롭습니다. 그러고보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은게 아니라, 내 뜻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싶은 것 아니었을까요?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정답을 받아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답이신 하나님을 의존하며 그분께 이끌리는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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