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을 맞아
제헌절을 맞아 법의 정신을 생각해봅니다. 영국 왕 헨리 4세는 법을 매우 숭상했습니다. 당시 영국에서는 부녀자들의 사치가 극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황금이나 보석으로 치장하는 사치를 금하는 법을 공포했습니다. 그렇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궁리 끝에 왕은 부칙에 단서 하나를 붙였습니다. ‘이 법은 매춘부와 소매치기에겐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효과는 금세 나타났습니다. 누구나 매춘부나 소매치기로 인정을 받고 싶지가 않았기 때문이죠.
[CBS 1분 묵상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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