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4(토)
감사함 속에서 알바를 합니다.
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곁에 함께 하시기 때문에
수월하게 해냅니다.
문득 내가 지금 알바를 하는 것이 그저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알바의 임금으로는 가족의 생활비는 감당치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넉넉히 견뎌낼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 아버지께서 이미 일을 하고 계셨구나!!
아버지께서 지금보다 더 큰 은혜를 주기를 원하시는구나!!
아버지께서 나의 꿈과 비전보다 더 큰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구나!!
아버지께서 놀라운 은혜와 축복으로 나를 놀라게 하기를 원하시는구나!!
다짐합니다.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말자.
더 행복한 가정을 구하고 더 나은 지위를 구하자.
더 큰 영향력을 꿈꾸자.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의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신명기 1:11)"
천배의 축복을 꿈꾸며 믿음의 씨를 뿌리자.
천배의 축복이 이웃에게 넘쳐 흐르도록 아버지를
더욱 깊게 만나자.
나는 하나님의 복된 아들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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