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회피하기보다 생명을 살자
때때로 설명하지 못할 불안함에 잠식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죽음’에 대한 원초적 관념 때문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들은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물론 육체의 죽음 자체를 막을 수 없지요. 그래서 어떤이들은 특별한 권력이나 명예, 소유를 통해 자신을 잊혀지지 않게 만들려합니다. 어떤 이들은 어차피 죽을 인생 현재의 쾌락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하고, 어떤이들은 사후세계를 창조하여 그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죽음을 회피하기보다, 생명을 살려하는 게 더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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