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을 끊는 힘
중독은 단순히 일시적인 절제와 노력만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의지박약’이라는 죄책감만 남을 뿐입니다. 오히려 중독으로 고갈된 내면의 이야기는 절제가 아니라 건강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로 채워져야만 합니다. 중독의 이야기를 지배할 정도로 더 강력한것으로 채워져야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정도 강력한 이야기는 단언컨대 ‘사랑’밖에 없을 것입니다. 수많은 중독자와 일탈자들이 그 사랑 이야기 때문에 돌아오게 되었음을 고백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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