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자가 절대 할 수 없는 것
중독의 대상은 천태만상일 수 있으나, 증상은 똑같습니다. 좀처럼 중독된 그것을 떠올리지 않고는 견딜수 없고, 또한 중독된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 공포스럽기에 잠시라도 비움과 채움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지요. 때문에 중독의 크고작은 차이는 있을지언정 중독자들이 공통적으로 할 수 없는게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묵상’입니다. 묵상은 내가 그다지 깨닫고 싶어하지 않는 자기 모습들을 비추주고 직면시키기 때문에, 중독자는 좀처럼 그 자리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당신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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