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함과 호구는 다르다
‘착하게 살아야한다’는 것은 어려서부터 들어왔던 누구나 동의하는 덕목입니다. 다만 세상에는 그런 분들을 악용하는 악인들도 버젓이 존재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착함’이 꼭 ‘인내’와 동일한 말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했으면합니다. 버티며 얻게되는 선함의 양보다, 스트레스와 분노, 사람에 대한 불신과 우울의 총합이 그려내는 악함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악에 대한 단호함없이 그저 버티는 것을 ‘호구’라고 합니다.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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