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씨름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을 상대함이라[에베소서 6:12]
Our struggle is …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 EPHESIANS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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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 각자가 어떻게 필연적으로 우리 자신의 치열한 싸움과 마주할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어떻게 적에게 압도되어 항복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지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굴복하는 대신 도리어 “마귀의 계략을 대적”하고 “굳건히 서야” 합니다(에베소서 6:11, 14). 바울은 우리가 나약하고 연악하다는 사실에 두려움으로 움츠러들거나 무너지지 말고, 우리 자신의 용기나 힘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믿음을 가지고 전진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래서 그는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라”고 썼습니다(10절). 우리가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할 때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18절).
그렇습니다. 우리는 많은 싸움과 맞닥뜨릴 것이고, 우리의 힘이나 재간으로는 결코 그 싸움들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마주치게 될 그 어떤 적이나 악보다 더 강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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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he fight is real. The evil is real. I don’t know what to do, but I’m trusting You and Your mighty power to be with me.
하나님, 싸움은 실제이고 악도 실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권능이 저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오늘의 양식 "치열한 싸움 The Fierce Struggl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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