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많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사실 우리의 인생은 친구와 함께 함으로써 다양해지고 자유로워집니다. 친구는 내가 해 보지 못한 일을 나대신 해줍니다. 내가 다녀보지 못한 직장을 대신 다니고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을 대신 삽니다. 내가 모르는 나를 보기도 하고 내가 하지 못하는 용서를 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친구라는 존재는 늘 반갑고 고마운 것입니다. 그를 통해 내 인생의 길이 하나 더 생기고 내 삶의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지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면 이런 멋진 일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스페인의 철학자 발타사르 그라시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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