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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CBS 오늘의 양식] 무책임한 자? Slacker?

by manga0713 2012. 2. 21.



성경
잠언 6:6~6:11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SLACKER?
How long will you slumber, O sluggard? -Proverbs 6:9
While studying the book of Proverbs in my small-group Bible study, our leader suggested that we change the description of a lazy person from a sluggard to a slacker (6:6,9). Ah, now he was speaking my lingo. I immediately started thinking of all the people I consider to be slackers.
Like the men and women who fail to teach and discipline their children. Or that guy who refuses to help around the house. Or those teenagers who neglect their studies and play Internet games day and night.
If we're honest, we're all suscepti-ble to this. What about being a "prayer slacke"(1 Thess. 5:17-18), or a "Bible-reading slacker"(Ps. 119:103; 2 Tim. 3:16-17), or a "non-exercising-of-our-spiritual-gift slacker"(Rom. 12:4-8), or a "non-witnessing slacker"? (Matt. 28:19-20; Acts 1:8).
If we are not doing what we know God wants us to do, we are certainly spiritual slackers. In fact, when we refuse to obey God, we are sinning.
Listen to these challenging and convicting words from the book of James: "It is sin to know what you ought to do and then not do it"(4:17 NLT). Let's not be spiritual slackers. -Cindy Hess Kasper
When we know what God wants us to do,
But then we refuse to obey,
We're ignoring the voice of the Lord,
And sinfully choosing our way. -Sper
We may make excuses for not obeying God,
but He still calls it disobedience.
무책임한 자?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잠언 6:9
소그룹 성경공부에서 잠언을 공부하던중, 그룹 리더가 게으름뱅이에 대한 묘사를 ‘게으른 자’(6:6,9)에서 ‘무책임한 자’로 바꾸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아, 내가 쓰는 단어를 지금 그가 말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즉시 무책임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떠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자녀들을 가르치지도 훈육하지도 않는 부모들, 집안일을 거들지 않는 남자, 공부를 등한시한 채 밤낮으로 인터넷 게임을 하는 청소년들 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 모두에게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에 무책임한 자”(살전 5:17-18), “성경 읽기에 무책임 한 자”(시 119:103; 딤후 3:16-17), “우리의 영적 은사를 사용하는데 무책임한 자”(롬 12:4-8), 혹은 “말씀의 증인이 되기에 무책임한 자”(마 28:19-20; 사 1:8)가 아닌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알고도 우리가 하지 않고 있다면, 우리는 단연코 영적으로 무책임한 자들입니다. 사실,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부할 때 우리는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도전을 주고 우리의 잘못을 깨닫게 하는 야고보서의 말씀을 경청하십시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4:17). 영적으로 무책임한 자가 되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알면서도 순종하기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무시하고
죄성있는 우리의 길을 택하는 것이라네
하나님께 불순종에 대한 변명을 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것을 불순종으로 여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