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자신보다 내 필요를 먼저 염두에 두고 잠에서 깼습니다. 그의 행동은 내게 에베소서 5장 25절에서 바울이 가르친 사랑을 보여줍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바울은 계속 말합니다.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28절). 바울이 남편의 사랑을 그리스도의 사랑에 비교한 것은 예수님이 자신의 필요보다 우리의 필요를 우선하였다는 것에 근거합니다. 남편은 내가 어떤 침입자들을 무서워하는지를 알고 나의 염려를 그의 우선순위로 삼았던 것입니다.
이 원리는 남편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누군가가 이 세상에서 더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스트레스나 두려움, 수치, 걱정 등의 불청객을 물리치는 것을 돕는 사랑의 희생을 할 수 있습니다.
My husband awoke with me on his mind, putting my need before his own. To me, his action illustrates the love Paul describes in Ephesians 5:25, “Husbands, love your wives, just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 Paul goes on, “Husbands ought to love their wives as their own bodies. He who loves his wife loves himself” (v. 28). Paul’s comparison of a husband’s love to the love of Christ pivots on how Jesus put our needs before His own. My husband knows I’m afraid of certain intruders, and so he made my concern his priority.
That principle doesn’t apply to husbands only. After the example of Jesus, each of us can lovingly sacrifice to help remove an intruder of stress, fear, shame, or anxiety so that someone can move more freely in the world.—Elisa Morgan
...
Dear God, Thank You for the gift of Your Son who’s removed the intruder of sin from my life and reconciled me to You!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하나님의 아들을 선물로 주셔서 제 삶에서 죄의 침입자를 몰아내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침임자 몰아내기 Removing the Intruder" 중]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적 공간 별다방 (0) | 2020.10.04 |
---|---|
매일 기도 2 (3) | 2020.10.03 |
여행의 삶 (0) | 2020.10.03 |
우리를 놓지 않으시는 주님 He Won't Let Us Go (0) | 2020.10.02 |
나중된 자가 먼저된다 (0) | 2020.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