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누가복음 2:38]
She … spoke about the child to all who were looking forward to the redemption of Jerusalem. [ LUKE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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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나이가 많아도 여전히 희망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성전으로 데려가서 봉헌할 때 (누가복음 2:23; 출애굽기 13:2, 12 참조), 믿음을 지키던 나이 지긋한 두 사람이 갑자기 무대 중앙에 등장합니다.
먼저, 메시아를 보기 위해 오래도록 기다려온 시므온이 “[예수]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말했습니다.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누가복음 2:28-31).
그리고 나서, 나이가 “매우 많은” 선지자 안나(36절)가 시므온이 마리아와 요셉과 이야기하고 있을 때 다가왔습니다. 결혼한 지 7년 만에 과부가 되어 84 세가 될 때까지 성전에서 살고 있었던 안나는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면서” 절대 그곳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기 예수를 보자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 아이”에 대하여 말하기 시작했습니다(37-38절).
소망을 간직하고 있었던 이 두 사람의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우리도 나이와 상관없이 큰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을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These two hopeful servants remind us to never stop waiting on God-no matter our age-with great expec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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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faithful Father, when I lose hope, remind me to wait expectantly for You.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희망이 안 보일 때에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도록 일깨워 주소서.
[오늘의 양식 "큰 기대 Great Expectation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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