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 이렇게 저렇게 연결되어져 친구가 되고 매일 매일 늘어나는 친구들의 아이디로 인해서 목록을 하나 둘 늘려가야 하는데요.
가끔은 오프라인에서 명함을 주고받은 후 나중에 확인해보면 "어라! 이분과 내가 '친구'사이였네 또는 '맞팔'이었잖아" 할 때가 있습니다. 친구의 수가 늘어가다 보니 그 친구가 실제 의미의 친구가 아닌 것이지요.
아마도, 저만 그런 것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실망하지는 맙시다. 이런 조사 결과가 있어요.
현재 각 개인의 친구 목록에 있는 사람들 중
1/5 : 진짜 친구 사이
3/5 : 알고 있는 사람이긴한 데 대화는 하지 않는 사이
1/5 : 언제 친구 사이가 됐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사이
어떻습니까? 여러분과 비슷하지요? 저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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