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의 정의]
*** 출처: [포스코경영연구원] 디지털 트윈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 문서:
1. 디지털 트윈이란?
- 물리적 세계와 동일한 디지털 쌍둥이들 만드는 것
- 1개의 데이터가 N개의 지식과 솔루션을 만들고 물리적 자산의 최적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드백하는 동적 모델
- 디지털화된 자산이 ①나는 누구이고, ②내가 무엇을 제공하고, ③나의 협업 파트너가 누구인지 인식하는 능동적 주체로 전환
- 관련 요소기술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전하면서 시장이 급성장
- 2015년까지 US$3.9조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
- 생산성 개선은 물론 다양한 사회문제까지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적용분야 확대
[디지털 트윈의 사례와 역할]
2. 2025년까지 제조분야가 주도
3. 모듈러 무빙 팩토리
- 디지털 트윈으로 생산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꾀해 개인맞춤이라는 신규 트렌드에 대응하려는 시도 부상
- 레고블록을 쌓듯이 생산라인을 조합하여 고객주문 다변화에 대응하는 모듈려(Modular) 팩토리 연구가 사업화 초입 단계
- 주문에 따라 실시간으로 설비를 대체(Hot Swap)하고 실시간 업무를 변경(Plug and Produce)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이 적용된 팩토리
- 생산라인의 잦은 변화에 따른 원가상승 부담을 기술 표준화 및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극복
[독일 인공지능 연구소 모듈러 팩토리]
4. 데이터 거래 시장 형성
- 현재 데이터는 프로세스 개선(process enabler) 및 제품 판매(product enabler)를 위한 중요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고, 제품 생산자들이 스스로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
- 제품 제조업체들은 Domain Knowledge와 데이터 소유권을 레버리지로 전문 SW업체들과 연합하고 자체 솔루션 개발을 통해 시장 개척 시도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 독일은 데이터에 초점을 맞춘 산업혁신 플랫폼인 'Industrial Data Space' 사업을 추진: 88개 회원사가 제조업 외 보험·소매 등의 분야에서 14개 테스트베드 가동
- 일본은 2020년까지 'IoT 데이터를 거래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발표
■ 데이터 브로커 시장 확대, 전용 가상화폐 개발 등 데이터 시장이 형성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주목 필요
○ 미국에서만 300여 데이터 브로커 회사가 활동
- 현재는 개인 및 공공 데이터 중심이지만 3D 프린팅, 디지털 B2B 플랫폼 확산으로 산업용 데이터를 전용으로 취급하는 브로커도 증가 예상
○ 산업용 데이터 거래에 특화된 다양한 암호화폐(IOTA 등)가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
-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과 비교했을 때, 거래수수료가 없고 많은 양의 트랜잭션을 빠르게 처리해서 산업 인터넷 거래통화로 적합하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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