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레위기 16:2]
Tell your brother Aaron that he is not to come whenever he chooses into the Most Holy Place. [ LEVITICUS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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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하나님은 성막 안의 지성소라고 불리는 곳에 들어가기 위한 특별한 규정들을 제정하셨습니다(출애굽기 26:33). “성소와 지성소를 분리” 하는 휘장 뒤로는 오직 대제사장만이 한 해에 한 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9:7). 아론과 그의 후임 대제사장들은 들어가기 전에 예물을 가져오고 몸을 씻은 후 거룩한 옷을 입어야 했습니다(레위기 16:3-4). 하나님의 지시들은 건강이나 안전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우리가 용서가 필요함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시던 순간에 성소 휘장이 찢어진 것은(마태복음 27:51)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주님이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성소 휘장이 찢어짐으로 우리는 영원히 기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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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Jesus, for making it possible for me to be drawn near to God always.
항상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게 해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하나님께 가까이 Drawn Nea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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