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예레미야애가 3:24]
I say to myself, “The Lord is my portion; therefore I will wait for him.” [ LAMENTATIONS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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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즉각적인 만족에 익숙하고 기다리는 것을 힘들어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영역에서는 인내가 여전히 유익합니다. 예레미야 애가가 쓰였을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 군대에 의해 파괴된 예루살렘을 보며 슬퍼하고 있었고 각종 어려움에도 직면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혼돈 속에서도 저자는 하나님께서 그의 필요를 채우실 것을 확신하기에 그분을 바랄 것이라고 담대히 말했습니다(예레미야애가 3:24).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의 응답이 지연될 때 불안해하는 것을 아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다릴 것을 일깨우며 격려해 줍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22절)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지치거나 근심 가운데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기다릴”(시편 37:7) 수 있습니다. 원하는 일이나 응답되지 않는 기도로 씨름할 때에도 그분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믿으며 하나님을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We live in a world accustomed to instant gratification, and waiting can be difficult. But in the spiritual realm, patience is still rewarded. When the book of Lamentations was written, the Israelites were mourning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by the Babylonian army, and they faced a series of challenges. However, in the midst of chaos, the writer boldly affirmed that because he was confident that God would meet his needs, he would wait on Him (LAMENTATIONS 3:24). God knows we’re inclined to become anxious when answers to our prayers are delayed. Scripture encourages us by reminding us to wait on God. We don’t have to be consumed or worried because “his compassions never fail” (V. 22). Instead, with God’s help we can “be still … and wait patiently for him” (PSALM 37:7). May we wait on God, trusting in His love and faithfulness even as we wrestle with longings and unanswered pr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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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sometimes it can be difficult to wait on You. Please give me the strength to continue hoping in You.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계속 주님을 바랄 수 있도록 힘을 더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께 소망 두기 Hope In Go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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