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룻기 1:14]
Ruth clung to her. [ RUTH 1:14 ]
...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을 잃었는데, 아들 중 하나는 룻의 남편이었습니다(룻기 1:3-5). 비통한 마음에 우울해진 나오미는 룻에게 친정으로 돌아가 보살핌을 받으라고 권했습니다. 룻 또한 슬펐지만 시어머니에게 “붙어서” 함께 살며 돌봐 드리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14-17절). 그들은 나오미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돌아갔습니다. 룻에게는 낯선 곳이었지만 그들은 서로 사랑하며 의지하였고 하나님은 그들의 필요를 공급해 주셨습니다(2:11-12).
우리가 슬픔에 빠져 있을 때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한결같습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의지할 하나님이 계시고, 또 그분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During our times of grief, God’s love remains steady. We always have Him to lean on as we also lean on and love others in His strength.
...
Father, I’m grateful for Your faithful love and care for me. Use me to encourage others to trust You.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신실하신 사랑과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믿도록 인도하는 일에 저를 사용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라 Love And Lean On God" 중]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라인새벽기도] 블레셋을 이겨내는 길 (0) | 2022.08.29 |
---|---|
시간을 간직한 씨앗들 Seeds Of Time (0) | 2022.08.29 |
풍성한 인생 (0) | 2022.08.28 |
계획과 섭리 (0) | 2022.08.27 |
비난 (0) | 202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