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시편 61:4)
I long to dwell in your tent forever and take refuge in the shelter of your wings. [ PSALM 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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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부드럽고 보호적인 그분의 사랑을 묘사하는 한 방법으로 새끼를 보호하는 새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편 91:4). 시편 61편에서 다윗은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해 보려고 애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을 그의 “피난처, 견고한 망대” (3절)로 체험했던 다윗은 지금 “땅 끝에서” 절실히 부르짖으며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2절) 라고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기”(4절)를 한 번 더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통을 하나님께 치유 받으려는 갈망으로 나아온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을 알고 위로를 받았습니다(5절). 다윗은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에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8절)하겠다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게 느껴질 때 우리는 그의 품으로 다시 달려가, 어미 새가 새끼를 온 힘으로 지키는 것처럼 우리를 보호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 중에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Like the psalmist, when we feel distant from God’s love, we can run back to His arms to be assured that even in our pain, He’s with us, protecting and caring for us as fiercely as a mother bird guards her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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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thank You for Your fierce, protective love for me. Help me to rest securely in Your tender care.
사랑하는 하나님, 온 힘을 다해 저를 보호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부드러운 돌보심 안에 안전하게 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날개 아래 Under God's Wing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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