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의 딸이…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출애굽기 2:10)
Pharaoh’s daughter … named him Moses, saying, “I drew him out of the water.” [ EXODUS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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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그들이 구조될 만한 곳에 버려야 하는 겁먹은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보다가 모세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히브리 사람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학살될 운명이었습니다(출애굽기 1:22 참조). 그의 어머니는 전략적으로 나일 강가에 그를 놓아 둠으로(2:3), 그에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꿈도 꾸지 못했겠지만 하나님은 이미 모세를 통해 그분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모세의 이야기는 우리를 예수님의 이야기로 연결해 줍니다. 애굽왕 바로가 히브리 남자아이들을 죽이려고 한 것처럼 헤롯도 베들레헴의 모든 남자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마태복음 2:13–16 참조).
모든 이 같은 증오, 특히 어린아이들에 대한 증오 뒤에는 우리의 적인 마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포악함도 하나님을 놀라게 하지 못합니다. 그분은 모세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당신과 나를 향한 계획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한때 원수였던 자들을 구원하고 회복시키려는 그분의 가장 큰 계획을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Behind all such hatred-especially against children-is our enemy the devil. Such violence doesn’t take God by surprise. He had plans for Moses, and He has plans for you and me. And through His Son, Jesus, He’s revealed His biggest plan-to rescue and restore those who once were His ene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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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there’s so much evil in the world. Thank You for Your rescue. Help me to trust Your perfect plan.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세상에는 악이 정말 많습니다.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다른 계획 God Had Other Plan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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