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을 묻고 분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처사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을 묻는다는 거룩한 표현아래 더 뻗어 나가지 못한채 수동적인 태도와 비본질적인 것들의 옳고그름을 판단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는 것은 어리석은 처사입니다. 족집게 정답에 집착하는 우리와 달리 하나님의 뜻이 허용하는 범위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광대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성경적 의미를 이어받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활동할 장성한 자녀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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