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시편 57:10]
Great is your love, reaching to the heavens; your faithfulness reaches to the skies. [ PSALM 5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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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힘든 시련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절망스러울 때에는 우리도 시편 기자 다윗의 말처럼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는”(시편 57:1, 새번역)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문제들을 가져와 “하나님께 부르짖고”(2절),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시련과 “사자들 가운데에서” (4절) 느끼는 두려움을 주님께 말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곧 하나님이 지난날 베풀어 주셨던 것을 기억하고, 다윗과 같이 우리도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7-8절)라고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There are times when we face difficult setbacks as did Lehman and the poet in the prison cell. In times of despair, we do well to echo the psalmist David’s words and “take refuge in the shadow of [God’s] wings” (PSALM 57:1). It’s okay to “cry out to God” with our troubles (V. 2), to speak to Him of our current ordeal and the fears we have when “in the midst of lions” (V. 4). We’re soon reminded of the reality of God’s provision in times past, and join David who says, “I will sing and make music I will awaken the dawn” (VV. 7–8).
찬송가 304장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라고 선포합니다. 진실로 우리가 가장 어려운 바로 그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실로 얼마나 큰지, 정말 “하늘에 미치는”(10절) 그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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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I am facing difficult matters, but I am reminded of Your love for me and Your provision throughout my life. Thank You.
사랑의 하나님, 지금 어려운 일을 겪고 있지만 제 일생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비하심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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