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8(금)
주님, 오늘 저는 그리스도의 영 안에서 제 마음의 진정한 '샬롬'을 경험합니다.
이 경험은 오늘만의 사실이 아닌 것을 깨닫게 하신 것도 동행의 은혜입니다.
이 '샬롬'에 거하고 누리게 하신 것은 성령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그 은혜로 저의 필요와 염려는 주님께 맡긴바 되고
그러하므로 여전히 남아 있는 '갈등'에 휘둘리지 않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동행의 은혜 속에서 맺어질 성령의 열매가 기대됩니다.
혼자 만족하며 살지 않고 함께 공감하며 살겠습니다.
나아가 나눔에 힘쓰고 약자의 눈물을 닦아 주는 데 힘쓰겠습니다.
제게 겪게하시고 알게 하신 삶에 대한 한과 상처 가운데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동행하심을 나의 삶으로 보여 주겠습니다.
하나님의 샬롬으로 평안을 주시고,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안보 하시는
주님을 찬송하며 하루를 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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