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 LAMENTATIONS 3: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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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용어로 재부팅이라는 말은 오래된 이야기를 꺼내어 그것을 다시 활성화시킨다는 뜻입니다. 어떤 재부팅은 슈퍼히어로 이야기나 동화 같이 익숙한 이야기를 다시 들려주기도 하지만, 어떤 재부팅은 덜 알려진 이야기를 취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들려줍니다. 하지만 어느 경우이든, 재부팅은 이야기를 새로 꾸미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출발이며, 또 오래된 것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재부팅과 연관된 또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죄를 용서하시고 풍요롭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우리를 초대하십니다(요한복음 10:10). 예레미야애가에서 예레미야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의 하루하루가 “재부팅”된다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예레미야애가 3:22-23).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하루하루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는 새로운 기회가 됩니다. 우리가 자신의 실수의 결과로 고통받거나 다른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 해도, 하나님의 성령은 용서와 새 삶, 그리고 희망을 날마다 새롭게 불어넣어 주십니다. 하루하루가 일종의 재부팅으로, 위대한 감독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이야기가 그분의 더 큰 이야기 속으로 함께 엮어져 가는 기회가 됩니다.
God’s grace invites us to embrace each day as a fresh opportunity to experience His faithfulness. Whether we’re struggling with the effects of our own mistakes or going through other hardships, God’s Spirit can breathe forgiveness, new life, and hope into each new day. Every day is a reboot of sorts, an opportunity to follow the lead of the great Director, who is weaving our story into His bigg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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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thank You that Your grace and forgiveness invite me to start over, fresh, every morning.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로 제가 매일 아침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은혜를 재부팅하기 The Rebooting Of Grac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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