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사무엘상 18:3)
Jonathan made a covenant with David because he loved him as himself. [ 1 SAMUEL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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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렇게 돈독한 우정을 나누었던 요나단과 다윗이 스페인 북부지방에 살았더라면 그들도 나눔의 이야기 방을 만들었지도 모릅니다. 사울 왕이 질투심에 사로잡혀 다윗을 죽이려고 했을 때 그의 큰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보호해 주었고 그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마음이 하나가” 되었으며(사무엘상 18:1), 요나단은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습니다”(1, 3절). 그리고 자신이 확고한 왕위 계승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택하셨음을 인정했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자신의 겉옷과 칼, 활과 허리띠를 주었습니다(4절). 훗날 다윗은 친구로서 요나단의 깊은 사랑은 기이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사무엘하 1:26).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과 보살핌을 나타내는 우정 어린 “나눔의 이야기 방”을 지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시간을 내어 친구들과 어울리고, 우리 마음을 열며, 하나님 안에서 서로 진정한 교제를 나누며 살아가도록 합시다.
As believers in Jesus, may He help us build our own relational “telling rooms”-friendships that reflect Christlike love and care. Let’s take the time to linger with friends, open our hearts, and live in true communion with one another i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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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please help me to pursue vulnerable, loving, and authentic friendships.
사랑하는 하나님, 부드러운 우정, 사랑이 넘치는 우정, 그리고 진정한 우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나눔의 이야기 방 The Telling Room"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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