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히브리서 4:12]
For the word of God is alive and active.[ HEBREWS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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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은 전도가 유망한 코미디언이었지만 방탕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와 두 형제를 비행기 사고로 잃은 후 회의에 빠져 20대 초반에 신앙을 잃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몹시 추웠던 시카고의 거리에서 신앙을 되찾았습니다. 낯선 사람이 건네준 포켓용 신약 성경을 받은 스티븐은 그 자리에서 열어보았습니다. 색인을 찾아보니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은 예수님의 산상수훈 가운데서도 마태복음 6:27-34 말씀을 읽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구절을 펼치니 말씀이 불씨가 되어 스티븐의 마음을 비추었습니다. “그 순간 나에게 빛이 들어왔습니다. 그 추운 날 길모퉁이에 서서 산상 수훈을 읽은 나는 이제 과거의 내가 아니었습니다.”라고 그는 회상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능력입니다. 성경은 다른 책과 같지 않아서 생명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우리를 읽습니다.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을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 4:12).
성경 말씀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갖고 있으며, 그 힘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영적으로 성숙하게 합니다. 이제 하나님께 우리 마음에 불을 붙여 달라고 간구하면서 성경을 펴서 큰 소리로 읽어 봅시다. 하나님은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헛되이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이사야 55:11)고 약속하십니다. 우리의 삶은 결코 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Scripture presents the most powerful force on the planet, a force that transforms and leads us toward spiritual maturity. Let’s open it and read it out loud, asking God to ignite our hearts. He promises that the words He’s spoken “will not return to [Him] empty, but will accomplish what [He desires] and achieve the purpose for which [He] sent it” (ISAIAH 55:11). Our lives will never be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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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giving me the Bible. Please make it alive in my life.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게 성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이 제 삶에 살아 있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 말씀의 능력 The Power Of God's Wor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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