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10)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 PSALM 4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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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가만히 있는 것이 행동과 노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이룰 때가 있습니다. 시편 46편 10절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뭇 나라가 “떠들며”(6절) “땅이” 진동할 때에도(2절) 조용히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1절)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Sometimes stillness accomplishes what motion and effort can’t. God tells His people in Psalm 46:10,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Even when nations are “in uproar” (V. 6) and “the earth” shakes (V. 2), those who quietly trust in Him will discover in Him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 (V. 1).
“가만히 있다”로 번역된 히브리어 동사는 “애쓰는 것을 멈추다”로 번역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제한된 노력에 의존하는 대신 하나님 안에서 안식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견고한 “피난처와 힘”(1절)이 되심을 알게 됩니다.
The Hebrew verb rendered “be still” can also be translated “cease striving.” When we rest in God instead of relying on our limited efforts, we discover Him to be our unassailable “refuge and strength” (V.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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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to trust in You and to rest in the quiet awareness of Your unfailing love.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조용히 깨닫는 가운데 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 앞에 가만히 Still Before Go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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