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평선은 파도와 입 맞추고
파도는 수평선과 입 맞춤하는구나
어두운 이 곳에서 나는 기다리네
내 마음 속 그리움과 함께
오라 연인이여
여기 사랑의 입 맞춤과 인생이 그대를 기다리노라
오라 연인이여
나는 기다리네 내 마음 속 그리움과 함께
오라
오라
오라
...
"하늘과 바다 Cielo e mar"는 '폰키엘리 A. Ponchielli'의 오페라 "라 조콘다 La Gioconda"중 제 2막에 나오는 테너의 아리아 입니다.
주인공인 '엔초 그리말도'가 자신의 배에서 석양의 바다를 바라보면서 곧 올 자신의 연인을 기다리며 부르는 노래 입니다. ^^ 자신이 계략에 빠져 곧 다가 올 환란이 무엇인지 미처 깨닫지 못한 채 말입니다. ^^
[같은 오페라 다른 곡 듣기 : 2011/01/07 - [음악 이야기] - 여인의 음성인가 천사의 음성인가 Voce di donna o d'angelo]
'음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고! 얼마나 대단하기에 사랑을 나눈 여성의 목록까지..카달로그의 노래 Madamina! il catalogo (0) | 2011.01.12 |
---|---|
안녕이라고 말 하지마 [이승철] (6) | 2011.01.11 |
너의 나의 봄이다 (0) | 2011.01.09 |
여인의 음성인가 천사의 음성인가 Voce di donna o d'angelo (2) | 2011.01.07 |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내일을 향해" [신성우] (6) | 201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