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한걸음이 모이면 최선이 된다
웹스트 사전을 만든 다니엘 웹스트는 언론인이면서 미국 국무장관까지 지낸 입지전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를 꿈꾸었지만 주변에서 변호사는 너무 많아 비전이 없다며 극구 만류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이런 말을 하면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분명, 어딘가에는 나를 위한 자리가 남아있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멀리서 산꼭대기를 보면 산은 뾰족해 보이지만 막상 올라가보면 그곳엔 두 다리를 뻗고 쉴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이 모이면 최선이 될 수 있다고 믿는 마음.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신감일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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