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017년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 결과 및 시사점

 

[모바일 뱅킹서비스 이용비율]

 

 

 

*** 출처: [한국은행] 2017년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 결과 및 시사점

*** 문서:

[지급결제조사자료 2018-3] 2017년 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 결과 및 시사점.pdf

 

 

 

 

■ (이용여부) 전체 조사대상중 최근 6개월 내 모바일 뱅킹서비스를 이용한 응답자 비율은 4.0% 로 나타남

 

- 저연령층일수록 이용비율이 높으며, 50대 이상(50대 33.5%, 60대 이상 5.5%)에서는 이용 비율이 크게 낮아지는 모습

 

- 고소득일수록 이용비율이 높게 나타남

 

 

 

■ 조사방식

 

- 과거 6개월 동안의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행태를 문의하는 일대일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

 

 

○ 설문조사 설계 개요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 표본크기: 2,511 명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p

 

- 표본추출: 다단계 층화 무작위추출(Multi-stage stratified random sampling)

 

   ① 1차 추출: 집계구(전체 집계구를 17개 광역시도, 지역크기(동,읍/면)별로 층화한 뒤, 각 층 내에서 확률비례추출)

 

   ② 2차 추출: 가구(표본집계구 내에서 계통추출방식으로 10개 내외 가구 추출)

 

   ③ 3차 추출: 개인(생월법)으로 적격 가구원 1인 선정)

 

- 조사기간: 2017년 9월 2일 ~ 11월 5일 (47일 간)

 

 

 

 

■ 모바일 금융서비스 미이용 사유 및 보안인식

 

 

가. 모바일 금융서비스 미이용 사유

 

 

- 구매절차 복잡(75.6점)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75.3점) 공인인증서 등 안전장치 불신 (72.6점) 사용중 실수로 인한 금전적인 손해 우려(69.7점) 인터넷 사용 미숙(65.6점) 순임

 

--> 항목별로 1~5점을 부여한 후 백분율로 환산(점수가 높을수록 동의 정도가 강함)

 

- 모든 미사용 사유 항목에서 점수가 70점 내외로 높게 나타난 것은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을 주저하는 데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점을 반영

 

- 소득별로는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보안·손실에 대한 우려 수준이 높아지고 모바일기기 사용 숙련도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모바일 금융서비스 미이용 사유]

 

 

 

 

나. 모바일폰 보안설정 방식

 

 

- 잠금패턴 설정이 44.0% 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비밀번호 설정(27.7%) 지문인식(15.7%) 순으로 조사됨 (복수응답)

 

- 보안설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39.1%에 달해 모바일기기 이용자의 보안 인식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 고연령층일수록 보안 미설정 비율이 높게 나타났는데, 50대에서는 51.4%, 60대 이상에서는 83.8%에 달하였음

 

- 저소득층일수록 보안설정을 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고소득층에서는 잠금패턴과 비밀번호 설정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지문인식 방식도 선호하는 모습

 

 

 

 

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시 보안문제

 

 

- 우려되는 보안문제별로 중요도를 질의한 결과 휴대폰 분실 또는 도난이 77.8점으로 가장 높았고 계좌정보
유출 및 악용 76.5점 ,개인정보 유출 및 악용 76.4점, 휴대폰 해킹 72.1점, 악성코드 바이러스 감염 67.8점 순으로 나타남

 

 

 

 

라. 개인정보 제공 의사

 

 

- 제공할 의사가 있는 개인정보는 성별 53.7점, 나이 50.0점 현재 위치중인 장소 41.1점, 과거 쇼핑내역 39.5점 재산상태 24.6점 순이었음

 

 

 

 

마. 바이오인증기술에 대한 인식

 

 

- 바이오인증기술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에서는 편리성이 62.5점을 기록하고 안전성은 57.5점에 머물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