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1서 4:19)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 1 JOHN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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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는 “우리는 모든 것에서 우리에게 즐거운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우리가 하나님께 완전히 복종하기보다는, 여러 가지로 더 쉽고 “즐거운” 방법을 유지하려는 우리의 모습을 예리하게 보여줍니다. 우리는 천천히, 머뭇거리면서, 심지어는 마지못해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녀 테레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님께 우리 삶을 한 번에 조금씩 드리더라도, 우리 삶을 온전히 드릴 때까지 한 방울씩 주님의 선물을 받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In everything / we look for pleasant ways of serving God,” writes sixteenth-century believer Teresa of Avila. She poignantly reflects on the many ways we seek to stay in control through easier, more “pleasant” methods than total surrender to God. We tend to slowly, tentatively, and even reluctantly grow to trust Him with all of ourselves. And so, Teresa confesses, “even as we measure out our lives to you / a bit at a time, / we must be content / to receive your gifts drop by drop, / until we have surrendered our lives wholly to you.”
하나님은 점진적으로, 부드럽게, 조금씩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셔서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한 방울 한 방울 우리가 두려움을 버리도록 도와줍니다(18절). 한 방울씩 우리 마음에 닿는 그분의 은혜는 어느덧 우리로 그분의 풍성한 아름다움과 사랑의 소나기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Gradually, gently, little by little, God heals our hearts to receive His love. Drop by drop, His grace helps us surrender our fears (V. 18). Drop by drop, His grace reaches our hearts until we find ourselves experiencing showers of His abundant beauty an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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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ful God, thank You for loving me first, even when my heart was too wounded and hurting to trust You. Thank You for the many ways You reach me wherever I am.
신실하신 하나님, 마음의 너무 큰 상처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때에도 저를 먼저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지 여러 방법으로 제게 다가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한 방울씩 Drop By Drop"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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