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 2019년 글로벌 10대 트렌드

 

 

 

 

*** 출처: [현대경제연구원] 2019년 글로벌 10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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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도 나도 트럼프(Trumpfication)

 

- '자국 우선주의'를 기반으로 대중적 인기에 영합하는 극우 포퓰리스트들이 각국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트럼프화'가 고착 및 심화되는 추세

 

- 보호무역주의 강화

 

- 다자협력 동력 상실

 

 

2. WTO, WTO(Where To Go)

 

- 지역주의 확산, 보호주의 조치 빈발 등으로 국제무역질서에 변화가 생기면서 다자무역 시스템인 WTO 체제가 시험을 받을 전망

 

 

3. 워싱턴의 그리드락(Gridlock)

 

- 미 정부와 의회간 정책 추진에 대한 의견차, 미 정부와 연준 간 통화정책에 대한 불일치 등으로 미국은 그리드락(Gridlock)에 빠질 우려 확산

 

 

4. 신묘(새로운 고양이)한 중국경제

 

- 2019년 중국경제는 과거 1978년 등소평의 개혁개방 전략이었던 '흑묘백묘'를 재해석한 성장위주의 경제정책 추진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 중국경기 부양 정책 추진

 

- 첨단 제조업 업그레이드 가속

 

- 대외 개방 수위 대폭 상향 조정

 

 

5. 신흥국, Localized Pressure

 

- 최근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라 개별 신흥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6. BM 엑소더스(Business Model Exodus) 심화

 

- 기존의 수익 창출 기반인 최종제품과 경쟁기반을 '버리고'(exdous), 경영 변혁으로 새로운 BM을 구축

 

 

7. AI에서 AT(Autonomous Things: 자율 사물)로의 이행

 

- 로봇, 자율주행차 등의 '자율 사물'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이 수행했던 기능들이 자동화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

 

 

8. Tech Wars

 

- 전 세계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 패러다임이 급변함에 따라 글로벌 기술패권 장악을 위한 공새와 견제가 심화

 

 

9. Global under Eco-Regulations

 

- 국제기구의 환경규제 시행에 앞서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친환경 경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에너지, 자원분야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준비가 본격화될 전망

 

 

10. '충전' 사회

 

- 디지털 중독에서의 해방, 보다 더 간편한 영향 섭취, 명상 산업의 발전 등 단순한 느림에서 적극적인 건강 회복 경향 강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