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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후회 없음 No Regrets

by manga0713 2025. 5. 12.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누가복음 12:20)

You fool! This very night your life will be demanded from you. [ LUKE 12:20 ]

...
거기에는 우리가 종종 삶을 바쳐 추구하는 것들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것은 호스피스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임종을 앞둔 이들과 함께하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웨어는 죽음을 앞둔 이들에게 의도적으로 질문했습니다. “만약 다시 하실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다르게 해보시겠어요?” 그 질문에 공통된 주제들이 드러났는데, 그녀는 임종을 앞둔 사람들이 흔히 후회하는 상위 다섯 가지의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1) 용기를 내어 자신에게 진실한 삶을 살았으면, (2)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으면, (3) 용기를 내어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4) 친구들과 연락하고 지냈으면, (5) 나 자신을 더 행복하게 했으면.

웨어의 목록을 보면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비유가 떠오릅니다. 한 부자가 많은 수확물을 저장하기 위해 더 큰 곳간을 짓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 후 멋지게 은퇴하고 물러나 죽을 때까지 편안히 쉬면서 살겠다고 자신에게 말합니다(18-19절). 하지만 그 순간 하나님은 꽤 가혹하게 그의 생명을 요구하십니다. “어리석은 자여”라는 말과 함께 잊지 못할 질문이 이어집니다.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20절).

후회 없이 죽는 것이 가능할까요? 확실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는 사실이 성경에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 물질을 쌓아두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부는 하나님께 투자한 삶에서 나옵니다.

Is it possible to die with zero regrets? That’s hard to know for certain. But what we do know is clearly expressed in Scripture-storing up stuff for ourselves is a dead end. True riches come from a life invested in God.

...
Dear Jesus, when the time comes, I want to have as few regrets as possible. Please help me to live wisely, building a life rich in You.

사랑하는 예수님, 그 때가 될 때 가능한 한 후회를 적게 하고 싶습니다. 지혜롭게 살면서 하나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후회 없음 No Regrets"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