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고 흔들리지 않고 서있는 나무 또한 없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흔들림이 있어야 자생력이 더 강해집니다. 삶이란 잘 계획된 연극이 아닙니다. 따라서 사람의 일생도 흔들림의 이어짐 속에 점점 강인해져서 더 올곧은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듯이 삶에는 반드시 흔들림이 있어야 더 옹골찬 삶이 영글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거짓이 있을 것이다. 가끔은 흔들려 보아야한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일 것이다.’ 미국의 시인 롱펠로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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