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초의 여유에 대해 잠시 생각해봅니다.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에 3초만 기다려봅시다.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신호가 바뀌어 앞차가 서있어도 클랙슨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봅시다. 앞차의 운전자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을 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보았을 때 그를 욕하기 전에 3초만 생각해봅시다. 내가 그 사람과 같은 환경이 될지도 모릅니다. 나를 위한 3초가 아닌 남을 위한 3초, 짧지만 중요한 순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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