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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마태복음 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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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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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UNKNOWN
Of that day and hour no one knows, not even the angels of heaven, but My Father only. -Matthew 24:36- To many Londoners,
1666 looked like the year when Jesus would return. Prophecy enthusiasts had
added 1,000 years since Christ’s birth to 666, the number of Antichrist, to
arrive at the date 1666.
The world did seem to be on the verge of destruction when in 1665 a plague claimed the lives of 100,000 people in London. Then in September 1666, a London fire destroyed tens of thousands of buildings. Some wondered, Didn’t the Bible predict catastrophes at the end of the world? (see Matt. 24:1-8). Yet the year 1666 passed, and life went on seemingly as it had before.
Even in our own day, there are those who have predicted the end of the world. A date is predicted, the media covers the frenzy, and then that day passes uneventfully.
In God’s wisdom, the actual time of Christ’s return has been kept from us. Jesus said, “Of that day and hour no one knows, not even the angels of heaven, but My Father only” (Matt. 24:36). This any-moment aspect of Jesus’ return helps keep believers motivated in Christian service and spiritual growth all the time-not just near a certain date (25:1-13; 1 John 3:2-3). Be assured, Christ’s personal return will take place. And as we await that day, our lives should be marked by “holy conduct and godliness” (2 Peter 3:11). -Dennis Fisher - Should He come in the dawn of morning,
At noon or at twilight dim,
I only pray that every day
I’ll be waiting and watching for Him. -Bearden - No doctrine is more closely linked to practical daily living than that of the Lord’s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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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날]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태복음 24:36- 많은 런던 사람들은 1666년을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해로 여겼었습니다. 예언을 열렬히 신봉하는
사람들은 1666이라는 날을 도출하기 위하여 적그리스도의 숫자 666에 예수님 탄생 이후 1000년을 더하였습니다.
1665년에 런던에서 일어난 큰 전염병으로 1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 죽었을 때 정말 세상이 곧 파멸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1666년 9월 런던 대화재로 수만 채의 건물이 파괴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종말이 올 때 많은 재앙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성경이 예언하지 않았던가 하며 놀라워 했습니다(마 24:1-8 참고). 그러나 1666년은 그렇게 지나갔고 생활은 이전과 다름없는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이 시대에도 여전히 세상의 종말을 예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정한 날짜가 예언되고 대중매체는 그 광풍을 보도하지만 그 날은 결국 아무 사건도 없이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주님께서 재림하실 그 때는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어느 때든 오실 수 있다는 이 견해는, 특정한 그 날이 다가올 때에만 아니라, 언제나 믿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섬기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동기를 부여받도록 도와줍니다(25:1-13; 요일 3:2-3). 그리스도께서 친히 재림하실 것이라는 것. 그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날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의 삶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벧후 3:11)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 주님이 이른 새벽에 오시든지
한낮이나 혹은 한밤중에 오시든지
매일 주님을 기다리며 지켜보게 해달라고
나는 오로지 기도할 뿐입니다 - 주님의 재림에 관한 교리보다 매일 매일의 실제 생활과 더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교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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