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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CBS 오늘의 양식] 우리가 원본이다 Yor're an Original

by manga0713 2017. 8. 18.

 

 

 

우리가 원본이다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찬송
288장 (통 204장)
성경
시편 100:1~102:28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1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언제까지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3   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4   사악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6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7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8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셨으니
20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2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3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24   나의 말이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나이다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28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You’re an Original
Know that the Lord is God. It is he who made us, and we are his.
Psalm 100:3
Each of us is an original from God’s hand. There are no self-made men or women. No one ever became talented, buffed, or bright all by himself or herself. God made each of us all by Himself. He thought of us and formed us out of His unspeakable love.
God made your body, mind, and soul. And He isn’t done with you; He is still making you. His single-minded purpose is our maturity: “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il the day of Christ Jesus”(Phil. 1:6). God is making you braver, stronger, purer, more peaceful, more loving, less selfish-the kind of person you’ve perhaps always wanted to be.
“[God’s] unfailing love continues forever and his faithfulness continues to each generation”(Ps. 100:5 NLT). God has always loved you(“forever” goes both ways), and He will be faithful to you to the end.
You’ve been given a love that lasts forever and a God who will never give up on you. That’s a good reason to have joy and to “come before him with joyful songs”!(v. 2).
If you can't carry a tune, just give Him a shout-out: “Shout for joy to the Lord”(v. 1). David Roper
I’m grateful, Father, that You are at work in me. I find it difficult to change and I wonder sometimes how or if I ever will. Yet I know that You are continuing Your work in me and as I look back I will see the growth You are producing. Thank You!
Spiritual growth occurs when faith is cultivated.
우리가 원본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시편 100:3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손으로 만들어진 원본입니다. 스스로 만들어진 남자나 여자는 없습니다. 아무도 혼자 힘으로 재능을 갖거나 늠름해지거나, 영리해진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직접 만드셨습니다. 그분은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생각하시며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라,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를 만들고 계십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라는 성경말씀처럼 하나님이 전념하시는 목적은 우리의 성숙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더 용감하고, 더 강하고, 더 순수하고, 더 평화롭고, 더 사랑스럽고, 덜 이기적인 사람으로, 즉 우리가 항상 그렇게 되기를 원했던 바로 그런 사람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 100:5).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셨고(‘영원’은 양방향으로 갑니다), 우리에게 끝까지 신실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을 받았고,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것이 기쁨을 가지고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2절) 좋은 이유입니다!
만약 우리가 곡조를 가지고 노래할 수 없다면, 하나님께 크게 외치십시오.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1절).
하나님 아버지, 제 안에서 역사하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변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때로는 어떻게 변해야 할지 또는 변할 수는 있을지 의문도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 안에서 계속해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과, 나중에 뒤돌아볼 때 하나님께서 저를 성장시키신 것을 보게 될 것을 압니다. 감사합니다!
영적인 성장은 믿음이 자라갈 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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