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차량에 대한 2차에 걸친 해킹 데모의 의미
- 커넥티드 카의 보안 문제가 실제적인 위험임을 입증한 것으로, 자동차 업계의 소프트웨어 보안 점검 조치가 반드시 필요함을 시사
- 텐센트 보안 연구원들이 테슬라의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이나 발표 전에 테슬라에 먼저 알려 수정할 수 있게 한 것은, 텐센트가 테슬라의 초기 투자자로서 여전히 단일 주주로는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양사의 특수 상황에 기인한 것일 수 있음
- 텐센트 연구원들의 2차에 걸친 해킹 공개는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이미 판매되고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한 것이고, 게다가 테슬라 측에서 이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대한 사안임
- 현재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상용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행기술의 완성도 보다 완벽한 보안 체계를 갖추는 것일 수 있음
- 소프트웨어 보안은 자동차업체들로서는 전통적인 업무 영역이 아니었던 만큼 꼼꼼한 관리와 검수가 이루어지도록 일반 소프트웨어 업체들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음
- 테슬라 전기차의 해킹 과정에서 나타났듯, 자동차 보안 침해는 특별히 대단한 기술이 아니라 무선랜 네트워크의 무성의한 암호처럼 사소한 빈틈을 통해 시작될 수 있는 만큼 차량 소유자들도 약간의 번거로운 감수를 통해 보안을 확실히 하려는 인식을 갖는 것이 필요함
■ 1. 2차 해킹 방식 및 취약점
- 문서 참조
** 출처: [IITP] 텐센트 보안 연구소, 테슬라 전기차 원격 해킹 2년 연속 공개
**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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