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관계망 서비스가 아니다
SNS는 Social Networking Service, 즉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의 약어입니다. 이를 통해 지구 반대편의 사람까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장이 열리게 된 것이지요. 진정 ‘지구촌’이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SNS는 ‘관계’ 형성을 위한 플랫폼이면서, 사실 그 이면에 ‘주목’을 위한 플랫폼의 기능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요. 유명해지려는 곳에 순진하게도 관계만을 대입한다면 어느덧 주목받기 위해 몸부림치거나, 혹은 주목받지 못한 삶을 비관하기 십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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