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digieco]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B2B 비즈니스 Open API가 경쟁력이다 - 형준희, 홍원균, 김지수
■ 사물인터넷, 산업용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기업이 비단 GE만은 아니다. 제조를 포함한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이 기존 성장에 한계를 느끼면서, 전통 산업에 ICT를 활용해 차세대 경쟁력을 확복하겠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라 부른다.
- 이는 전통 산업에 ICT기술을 접목시켜 전통 산업 영역을 허물어 냄과 동시에, IoT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모니터링 및 분석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이종 산업 간의 융합을 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GE, Siemens, Amazon, Tesco, Airbus, Fujotsu, Adidas, 골드만삭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또 다른 대표 트랜드로는 'Open API'를 꼽을 수 있다.
- 최근 생태계 내에 소프트웨어 등을 공유하고 이를 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하는 추세
- 이는 기업에서 개발한 핵심 소프트웨어를 타 기업 혹은 개인이 인용·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생태계 리딩을 꾀하는 전략이다.
- Open API를 통해 자사 플랫폼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구축된 생태계에서 나오는 수많은 정보는 기업들의 수익 원천으로 되돌아온다.
■ B2B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Telco의 Open API 전략
- 통신사 고유 서비스인 네트워크 시장은 포화 시장으로 접어 든 반면, IT 서비스 시장 및 소프트웨어 시장의 지속 성장할 전망
- 이에 대해 통신사업자들은 소프트웨어 중심 네트워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느끼고 전환을 시작했다.
- 2016년부터 SDN(Software Defined Network), NFV(Network Functional Virtualization), 클라우드, 모바일 등 가상화 기술의 도입을 통해 물리적인 서비스에서 가상화 서비스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 가상화 트렌드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향후 클라우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등 기업용 콘텐츠가 거래될 것이기 때문이다.
- AT&T: Software Centric company
■ Open API 기반 B2B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제언
- Open API 태동기로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국내 시장
- 틈새영역 발굴, 벽 없는 제휴, 발 빠른 진입이 성공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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