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iitp] 사람 중심으로 상황에 맞게 변하는 인공지능 횡단보도 '스탈링 크로싱' - 박종훈
*** 문서:
file3518594730792167917-182206.pdf
■ 영국의 스타트업, '엄브렐리움(Umbrellium)'이 개발 중
■ 스탈링 크로싱(Starling Crossing)
- Starling은 "행동신호 적응형 반응 학습 Stigmergic Adaptive Responsive Learning"의 줄임 말
- 도로 곳곳에 흰색 도료로 칠해진 횡단보도 대신 도로를 건너는 사람이나 차량 통행량에 따라 LED를 이용해 가변적으로 표시되는 횡단보도
- 보행자 안전을 우선 순위에 놓고 보행자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해 신호를 변경하는 반응형 도로시스템으로, 보행자 교차로의 패턴, 레이아웃, 구성, 크기와 방향을 상황에 맞게 변경함
- 사람이 길을 건널 수 있는 모든 지역의 노면은 카메라로 모니터링되며, 노면에는 주야간 상관없이 모든 각도에서 볼 수 있는 컴퓨터 제어 LED가 내장되어 있어 상황에 맞는 횡단보도를 구성하게 됨
- 예를들어, 도로를 횡단하는 사람이 감지되면 노면에 횡단보도가 표시되고 차량 앞에는 정지선이 표시되며, 더 이상 건너는 사람이 없으면 횡단보도는 사라지고 다시 차선이 노면에 표시됨
- 건너는 사람이 많으면 그에 맞게 횡단보도의 너비가 넓게 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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