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6 씨앗과 같은 사람 씨앗과 같은 사람 사과 속에 들어있는 씨앗에서 얼마나 많은 열매가 맺힐지 그 열매가 얼마나 좋은 색깔과 맛을 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차별하지 맙시다. 누구나 사람을 사랑해야합니다. 그 사람이 장차 어떤 모양으로 변하게 되는 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사과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을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들어있는 사과는 셀 수가 없다.’ 의 작가 켄 키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305] 2022. 3. 5. 과거가 아닌 현재 과거가 아닌 현재 옛 추억에 잠길 때가 종종 있습니다. 과거 황홀했던 여행 경험이나, 과거의 성취에 대한 영광들 말이지요. 다만 그러한 회상이 때로는 현재의 고통에 대한 회피적 이유에서 발현될 때가 있습니다. 현실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과거의 긍정 기억이 더 선명해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솔직히 돌아보십시요. 그 때가 그 정도까지 좋았거나, 그 정도까지 잘되지는 않았었을 수 있습니다. 때로 기억은 부풀려지기도 합니다. 과거 좋았던 것에 대한 기억이 현재의 가능성을 묻지 않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01230] 2020. 12.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