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깔쥐눈물버섯2 작은 일 하나라도 작은 일 하나라도 며칠 전 봄 바다의 모래사장을 거닐다 파도에 밀려온 성게를 다시 바다에 던지고 있는 소년을 만났습니다. ‘성게를 왜 다시 바다로 던지는 거니, 많은 성게들이 계속 밀려오는데 네가 던져봐야 달라질 것은 없어.’ 소년은 또다시 한 마리의 성게를 던지며 말했습니다. ‘제가 던지는 한 마리라도 살 수 있으면 되요.’ 기억하십시오. 작은일 하나라도 실천 하는 사람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 가지 일을 한 것입니다. 만일 당신의 주변에 인생의 바다 밖으로 나와 방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도와주십시오. ‘할 수 있는 일이 미미하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실수이다.’ 시드니 스미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26] 2024. 3. 26. 마음의 그림 마음의 그림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말. 말하는 것을 들으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의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는 그 사람 앞에 내 마음이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마음이 잔잔하면 말도 잔잔하고, 마음이 거칠면 말도 거칩니다. 마음이 부드러우면 말도 부드럽고, 마음이 차가우면 말도 차갑습니다. 늘 마음에 평안을 품고 삽시다. 좋은 마음이 좋은 말을 하고 좋은 말이 좋은 그림을 그립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성경 잠언에 있는 말씀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212] 2024.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