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그림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말. 말하는 것을 들으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의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는 그 사람 앞에 내 마음이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마음이 잔잔하면 말도 잔잔하고, 마음이 거칠면 말도 거칩니다. 마음이 부드러우면 말도 부드럽고, 마음이 차가우면 말도 차갑습니다. 늘 마음에 평안을 품고 삽시다. 좋은 마음이 좋은 말을 하고 좋은 말이 좋은 그림을 그립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성경 잠언에 있는 말씀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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