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44)
But I tell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 MATTHEW 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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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을 때, 킹 목사는 주님의 그 가르침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믿는 사람이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힘들지만, 이 사랑은 “변함없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함으로 자라간다고 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아름다운 그분의 거룩함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킹 목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라”(마태복음 5:44-45)고 하신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인용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이웃만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던 그 시대의 통념과는 반대로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의 자녀들에게 그들을 대적하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무모하리만큼 급진적인 방법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주십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기”(19:26) 때문입니다.
It may feel impossible to love our enemies, but as we look to God for help, He’ll answer our prayers. He gives the courage to embrace this radical practice, for as Jesus said,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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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You’ve made me-as well as those who hurt me-in Your image. Help me to see them as You do.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저뿐 아니라 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그들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원수를 사랑하기 Loving Our Enemie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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