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7 성장하는 눈동자 성장하는 눈동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눈동자는 어떤 눈일까요. 한 화장품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성적이고 생기 있는 눈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키가 크려면 여러 가지 영양소를 잘 섭취해야 하듯 눈동자가 깊어지기 위해서는 필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음악도 많이 듣고, 깊은 명상의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눈동자가 깊어지고 지성미를 갖추는 요소가 된다고 합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눈을 갖고 싶다면 하늘을 자주 봅시다. 나이가 들면 카는 더 자라지 않지만 눈동자는 계속 성장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 20220529] 2022. 5. 29. 배움에 대하여 배움에 대하여 우리는 가끔 지혜도 부족하고 지식도 없는 것 같은 공허함에 사로잡힙니다. 그래서 요즘은 독서를 통해 무엇이든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은 제일 우수하고, 다음은 배워서 아는 사람, 그 다음은 곤란해져서 배우는 사람이며, 가장 못난 것은 곤란해져도 배우지 않는 자다’라고 했습니다. 일찍이 미켈란젤로는 ‘나는 아직도 배우고 있다’고 하면서 배움을 평생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부족함을 느꼈다면 우선 배워야합니다. ‘너무 늙어서 배울 수 없는 사람은 없다.’ 영국의 문호 토머스 미들턴의 말입니다. [CBS 1 분 묵상 20220528] 2022. 5. 28. 그래서 공부를 못했나보다 그래서 공부를 못했나보다 학창시절에 이런 경험 없으셨나요? 문제집을 푼 뒤, 해답지에 수록된 정답과 자기가 풀어놓은 답을 맞춰봅니다. 그러다 가끔 애매한 상황을 마주합니다. 틀렸다고 사선을 그었던 문제. 그런데 문제풀이를 보니 사실 알았던 내용인데 문제를 풀 때는 알쏭달쏭하여 끝내 오답을 체크해버렸던 것입니다. 좀 억울해하며 이건 맞은거라고 사선 표시를 반원으로 바꿔놓은 경험말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못했나봅니다. 틀린걸 인정하지 못해서요.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인정하는게 공부의 시작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1123] 2020. 1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