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10 100편의 시를 써보다 막연히 詩 100편을 쓰고 싶었습니다.쓰다보니 쓰게 되었습니다.사실 詩는 어떠해야하는지 모릅니다.그저 쓴겁니다.그게 생각인지 마음인지 감정인지뭔지 구분하지 않고 아는 문자로채워넣기에 급급했습니다.100편까지 와보니,아직 글이 말을 따라 올 정도는못되는 것 같습니다.사랑을 말하면서사랑을 너무 모르는 것도 같습니다.관계의 이해가 부족한 탓인가 봅니다.어쨌든 글을 쓴다는 게 참좋습니다.또다른 100편을 기대합니다. ^^#글쓰기 #행복- 그림 : #마이클스코긴스 #난항상너의영웅이될거야 2024. 9. 1.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친구가"너 미쳤니!"하며 낄낄댑니다.나도"그래 미쳤다!"며 낄낄댑니다.요즘 그냥, 마냥은 아니고"유치찬란하며전혀 무용무해한글을 씁니다."재밌습니다. 그뿐입니다. ^^그림 : #서승은작가, #TheHeroWithin 2024. 7. 2. 케네디의 유머 케네디의 유머 누구나 다 글을 잘 쓸 수는 없지만 훌륭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유머와 재치가 있어야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 중 케네디의 재치가 뛰어났다고 합니다. 케네디가 우주비행사에게 공로매달을 수여할 때 실수로 그만 훈장을 떨어뜨렸습니다. ‘쨍’하는 소리와 함께 주변은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그 때 케네디는 그 훈장을 주워들고 말했습니다. ‘하늘의 용사에게 땅으로부터 이 영광을 건넵니다.’ 장내는 박수소리로 채워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유머가 양념처럼 깃든 인생이야기를 책으로 쓴다면 재미있는 책이 될 것이고 그것은 곧 큰 인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304] 2022. 3. 4. [Henneke Duistermaat] 5 Critical Rules for Writing Compelling Copy 매혹적인 글쓰기 5 Critical Rules for Writing Compelling Copy from Henneke Duistermaat 2015. 1.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