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정규화2 04 정규화 (Normalization) 5 - 4정규형 다가 종속 개념이 기반이 되는 정규형이다. 다가 종속(MVD: Multivalued Dependency): 한 릴레이션에 다가 속성(Multivalued Attributed)이 두 개 이상 존재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즉 하나의 다 속성의 모든 값이 다른 다가 속성의 모든 값마다 중복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다가 종속이라 한다. 즉 두 개의 독립적인 일대다(1:M) 관계의 속성이 동일한 릴레이션에 존재하면 다가 종속이 발생한다. 속성 A의 하나의 값이 속성 B의 여러 값을 결정하면 A →→ B로 표시하며 'A가 B를 다가 결정(Multidetermine)한다'. 또는 'B가 A에 다가 종속(Multidependent)됐다.라고 한다. 아래 릴레이션은 다가 종속의 사례이다. 사원은.. 2019. 10. 21. 04 정규화 (Normalization) 4 - 3정규형 3정규형은 이행적 종속성과 관련 있다. 이행적 종속성(Transitive Dependency): 만약 Y가 X에 종속되고 Z가 Y에 종속되면 Z는 Y에 종속된다고 추론하는 것 즉 X → Y이고 Y → Z이면 X → Z가 성립한다. 이때 Y는 릴레이션의 후보 식별자도 아니고 후보 식별자의 일부도 아닌 일반 속성이다. 일반 속성(비식별 속성) 간의 종속 관계를 분해하면 3정규형이 된다. 위 그림에서 속성 C는 일반 속성이면서 속성 D의 결정자(Determinant) 이기도 하다. 속성 D는 종속자(Dependent)이면서 주 식별자의 이행 종속 속성이다. 즉 속성 D는 주 식별자인 A와 B에 간접 종속돼 있다. 릴레이션은 직접적인 함수 종속에 의해서 분해해야 한다. 즉 아래와 같이 속성 C와 D.. 2019.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