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4 사랑일까요 52 그런가그렇지그럴지도 그래서턴다고 털어지나논다고 놓아지나누르면 누를수록더 커져만 가네 그런가그렇지그럴거야 감춰지지도전해지지도 않는끌림, 마음그런가그렇지놓아야지놓아야지놓아야지마음을너를.......#사랑일까요#사랑연습#짝사랑#사랑#썸#헤어질사랑- 그림 : #이나영작가, #밤 2024. 7. 14. 밤하늘이 아름다운 것은 밤하늘이 아름다운 것은 밤하늘이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길에는 반드시 어두운 밤이 있습니다. 질병이라는 밤, 이별이라는 밤, 좌절이라는 밤 등등 사람 수만큼이나 밤의 수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 밤을 애써 피해왔습니다. 가능한 한 인생에는 밤이 오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밤이 오지 않으면 별이 뜨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꽃도 밤이 없으면 아름답게 피어날 수 없습니다. 봄에 꽃을 피우는 꽃나무도 겨울이 있었기에 꽃이 핍니다. 고통과 시련이라는 어둠이 있어야 비로소 내 삶의 별을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202] 2023. 2. 2. 빛이 어두움을 물리친다 빛이 어두움을 물리친다 우리 인생에 ’밤’은 불청객처럼 찾아옵니다. 나의 잘잘못과는 별개로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이유없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론 그 밤을 스스로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마치 밤이라는 것이, 해는 늘 그 자리에 있는데, 지구가 자전함으로, 해를 등지게 되었을 때 이루어진, 빛의 부재일 뿐인 것처럼. 가끔은 스스로 빛을 등지고 있으려하는 이유로 인해 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어두움을 두려워하며 피하려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빛을 찾고 빛을 향할 때 밤은 사라집니다. [CBS 1분 묵상 20210923] 2021. 9. 23. 낮과 밤. 믿음 낮과 밤. 믿음 낮과 밤이 찾아오는 것은 순리입니다. 그런데 조금만 상상해보면 ‘밤’은 참 무서운 것입니다. 모든 빛이 어두움에 먹히는 듯한 장면은 마치 죽음과 소멸을 떠올리게합니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성인으로 태어나 처음 밤을 맞이했다면, 심한 불안에 떨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의 우리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일의 해가 떠오를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기에 의식조차 하지 않는 것이지요. 오히려 불안해하는 아이의 손을 잡고 위로합니다. 네. 믿음은 그런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911] 2021.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