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5 [CBS 오늘의 양식] 불평하지 않는 삶 Free-Free Living 추수 때에는 가라지는 바람에 날려가고 알 곡은 따로 거두어 들여질 것을 알지만. 내가 가라지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하고 얼굴을 맟대어 산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게 저렇게 살다보면 불평의 모든 것들이 내 심중의 욕심으로부터 온 다는 것을 알지만, 억지로 가라 앉혀 놓은 심술의 가지들을 끄집어 내게 하는 것도 내가 가라지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원인이라고 치부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 저는 제가 왜 그러는지 도시 알 수 없습니다. 아니 알고 있어도 인정을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왜! 나만 참아야 합니까? 왜! 우리 믿는 사람들만 희생을 하여야 합니다? 그악스럽게 외치다가도, 주님의 십자가를 떠 올리면... 아! 나의 바라 봄이 잘못되었구나 하면서 몸서리치며 머리를 조.. 2011. 12.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