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3 불평의 집, 기쁨의 집 불평의 집, 기쁨의 집 오늘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이 있습니까. ‘불평의 집에는 불평이 놀러 오고, 기쁨의 집에는 기쁨이 놀러온다’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만일 내 마음에 기쁨이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밝아져서 사람들이 내 곁에 머물고 싶어 하지만 얼굴이 어두우면 사람들이 가까이 하기를 꺼려할 것입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마음의 기쁨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걱정되는 일도 있고 어두운 시간이 있을 때도 있겠지만 어두움을 마음에 오래 두지는 말아야합니다. ‘우리 안에 기쁨이 있을 때 사람들도 우리 곁에 머물길 원한다.’ 앤드류 매튜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22] 2024. 3. 22. 농부와 호박 농부와 호박 17세기 프랑스의 시인이며 우화작가였던 라 퐁텐의 이야깁니다. 한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큰 호박을 달아줬을까. 그리고 왜 저렇게 큰 상수리나무에는 왜 보잘 것 없는 도토리를 주셨을까.’ 며칠 뒤 농부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잤는데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서 그만 잠을 깼습니다. 그것은 도토리였습니다. 농부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휴- 호박이었으면 어쩔 뻔 했나’ 불평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 온통 불평 천지이고 감사의 시선으로 보면 모든 것이 온통 축제라는 생각을 해봅시다. [CBS 1분 묵상 20220326] 2022. 3. 26. [CBS 오늘의 양식] 불평하지 않는 삶 Free-Free Living 추수 때에는 가라지는 바람에 날려가고 알 곡은 따로 거두어 들여질 것을 알지만. 내가 가라지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하고 얼굴을 맟대어 산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게 저렇게 살다보면 불평의 모든 것들이 내 심중의 욕심으로부터 온 다는 것을 알지만, 억지로 가라 앉혀 놓은 심술의 가지들을 끄집어 내게 하는 것도 내가 가라지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원인이라고 치부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 저는 제가 왜 그러는지 도시 알 수 없습니다. 아니 알고 있어도 인정을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왜! 나만 참아야 합니까? 왜! 우리 믿는 사람들만 희생을 하여야 합니다? 그악스럽게 외치다가도, 주님의 십자가를 떠 올리면... 아! 나의 바라 봄이 잘못되었구나 하면서 몸서리치며 머리를 조.. 2011. 12. 6. 이전 1 다음